BMW 그룹 코리아, ‘BMW 그룹 코리아 어워드 2022’ 개최

손의연 기자I 2022.03.27 10:51:14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BMW 그룹 코리아는 ‘BMW 그룹 코리아 어워드 2022(BMW Group Korea Awards 2022)’에서 작년 한 해 BMW와 MINI의 세일즈 및 애프터세일즈 부문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 딜러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시상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BMW 베스트 딜러상을 수상한 동성모터스의 박상우 부사장(오른쪽)이 BMW 그룹 코리아 버나드 테리엇 부사장(왼쪽)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7개 공식 딜러사 주요 임직원이 모인 이번 행사에서 2021년 BMW 베스트 딜러는 동성 모터스가, MINI 베스트 딜러는 도이치 모터스가 수상했다.

BMW 그룹 코리아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인증하는 시니어 및 마스터 레벨 인증 영업직원 가운데 지난해 최고의 판매 기록을 달성한 BMW 세일즈 프리미엄 클럽(BMW Sales Premium Club) 10인으로는 내쇼날 모터스 하익준 씨를 비롯해 도이치 모터스 김형민, 최종욱 씨, 코오롱 모터스 안이섭, 조현우, 한상규 씨 그리고 한독 모터스 유재선, 유호열, 이완규, 최재현 씨가 선정됐다.

또한 엑스퍼트(Expert) 레벨 인증 영업직원 가운데 지난해 최고의 판매 기록을 달성한 BMW 세일즈 엑스퍼트 클럽(BMW Sales Expert Club) 10인에는 도이치 모터스 박노호, 조계선, 조중용 씨, 바바리안 모터스 강민기, 김기범 씨, 삼천리 모터스 김철, 이노아 씨, 코오롱 모터스 이한준 씨, 그리고 한독 모터스 강희병, 김기문 씨가 선정됐다.

더불어 부문별 최우수 전시장 및 세일즈 컨설턴트 시상도 진행됐다. 우선 최우수 BMW M 전시장으로는 한독 모터스 서초 전시장이, BMW M 하이 퍼포먼스 최우수 세일즈 컨설턴트로는 도이치 모터스 이충현 씨가 선정됐다.

특히 BMW의 고성능 브랜드인 M 차량의 누적 판매 195대를 달성하며, 베스트 M 세일즈 컨설턴트로 7회 이상 선정된 도이치 모터스 형진태 씨는 국내 최초 BMW M 세일즈 프리미엄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최우수 BMW xEV 전시장으로는 한독 모터스 용산아이파크몰 전시장이 이름을 올렸으며, BMW xEV 최우수 세일즈 컨설턴트로는 한독 모터스 이완규 씨가 선정됐다.

MINI 세일즈 프리미엄 클럽에는 도이치 모터스 나홍석, 박하얀, 송인승 씨, 바바리안 모터스 김승민, 김채리, 박현아 씨, 코오롱 모터스 김은지, 이승훈, 최민석, 최은진 씨 등 총 10명이 선정됐다.

MINI 세일즈 프리미엄 클럽에 7번 이상 이름을 올린 바바리안 모터스 정겨운 씨는 올해 새롭게 MINI 명예의 전당에 기재됐다.

마지막으로 최우수 MINI JCW 전시장으로는 도이치 모터스 강남 전시장과 코오롱 모터스 서초 전시장이, MINI JCW 최우수 세일즈 컨설턴트로는 도이치 모터스 정명석, 코오롱 모터스 최은진 씨가 공동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지난해 BMW 인증 중고차 부문에서 우수한 판매기록을 달성한 BMW 세일즈 프리미엄 클럽 BPS에는 도이치 모터스 김대규, 이학민 씨, 동성 모터스 이정훈 씨가 선정됐다.

베스트 서비스센터로는 중정비 부문에 삼천리 모터스 동탄 서비스센터가, 경정비 부문으로는 삼천리 모터스 안양 서비스센터가 선정됐다.

BMW 자체 기능경진대회인 ‘NASCE’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직원들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BMW 테크니션 부문에는 도이치 모터스 전태춘 씨, BMW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분에는 삼천리 모터스 라진영 씨, MINI 테크니션 부문에는 도이치 모터스 장영환 씨, MINI 서비스 어드바이저로는 도이치 모터스 박정섭 씨, 부품 판매 어드바이저로는 코오롱 모터스 문창훈 씨가 각각 선정됐다.

BMW 그룹 코리아 버나드 테리엣 부사장은 “BMW 그룹 코리아가 지난해 사상 첫 7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설립 이래 가장 좋은 실적을 거둔 것은 BMW 그룹 코리아 및 모든 딜러사 임직원이 모두 한 뜻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만들어온 결과”라며 “올해에도 i4, 뉴 7시리즈 등 혁신적인 신차를 선보여 차세대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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