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오늘(27일)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은 재건축 현장을,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민생경제 살리기 행보에 나선다. 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코로나19 방역 대책 논의에 나선다.
|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26일 오후 서울 금천구 독산동 택시회사인 경복상운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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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전 원내대표는 오후 3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를 찾아 노후 시설 점검을 진행한다. 이곳은 강남구의 대표적인 재건축 단지다.
오 전 시장은 오전 10시 40분쯤 서울용달연합총회를 찾아 용달기사들의 고충을 듣고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또 오후 2시에는 연남동 경의선 숲길인 이른바 ‘연트럴파크’를 찾는다. 오 전 시장 재임 시절 개발된 곳으로, 대표적인 업적으로 꼽힌다.
|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나경원 전 의원이 26일 서울 서대문구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열린 여성일자리 현장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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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대표는 오전 11시 10분 서울 남산에 위치한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현장을 격려 방문한다. 오후 8시 40분에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6일 서울 종로구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자등록을 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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