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프리미엄 수제버거 가전 및 외식 유통 전문 기업 쉐이크쉑(SHAK)은 거시경제 불확실성과 외식 소비 둔화에 직면해 올해 2분기 및 연간 실적 전망치를 전격 하향 조정한 내용을 발표하며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오후3시57분 쉐이크쉑 주가는 전일대비 8.42% 급락한 56.98달러선에 움직이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급락세는 2분기가 상당 부분 진행된 시점에서 가중되는 비용 압박과 실적 정체 전망을 공식화한 점이 결정적으로 작용했다.
쉐이크쉑은 2분기 매출 전망치를 기존 4억2400만달러~4억2800만달러에서 4억1500만달러~4억2000만달러로 대폭 낮췄다.
직영점 동일매장 매출 성장률 가이던스 역시 기존 3%~5%에서 2.5%~3%로 하향조정했다.
롭 린치 쉐이크쉑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전망치 조정은 현재의 거시경제적 불확실성과 치열해진 경쟁 환경 및 그에 따른 영향들을 반영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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