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리셔스브라운은 세계 3대 허브공항인 인천국제공항 입점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매장에서는 아프리카 화산섬 모리셔스산 고급 비정제원당으로 매장에서 제조한 펄 베이스에 생우유를 담은 밀크티 등을 판매한다.
박종원 모리셔스브라운 대표이사는 “입점이 쉽지 않은 인천국제공항에 신규 매장을 개장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오픈이벤트를 통해 브랜드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리셔스브라운은 지난 2월 중국 광저우, 6월 미국 워싱턴주 켄모어에 이어 다가오는 9월에는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 오픈을 앞두고 있다. 국내에서는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 면세구역까지 추가 매장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