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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발언은 앞서 이날 새벽 이란 본토를 겨냥해 이스라엘의 재보복 공격이 이어진 이후 나온 것이다.
이날 새벽 4시께 이란군은 중부 이스파한에서 대공 미사일로 무인기(드론)를 격추했다.
이스라엘은 공식 확인하지 않았으나 미국 당국자들과 내부 소식통들은 외신에 이스라엘군의 공격이라고 확인했다. 이달 1일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에 지난 13일 이란이 보복 공습한 지 엿새 만이다.
‘즉각적이고 최대 수준’의 대응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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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헤즈볼라 휴전
- 여전히 '살벌' 레바논 휴전 첫날.. 이스라엘군 발포에 부상자도 - 이스라엘·레바논 국경 피란민들, 휴전 후 14개월만에 집으로 - 헤즈볼라, 이스라엘과 휴전 후 "저항 지속" 첫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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