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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은 경량 클로그와 슬라이드, 가벼운 트레킹과 캠핑 등에 적합한 아웃도어 샌들 2종으로 구성됐다. 우수한 쿠셔닝으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다양한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신을 수 있는 기능적 디테일을 제품별로 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먼저 올해 여름 신발로 인기를 끌고 있는 클로그 샌들 ‘ORS’는 프로스펙스의 어글리 슈즈 ‘스택스 TR 보아’의 아웃솔 디자인을 모티브로 삼았다. 고프코어 무드의 밑창이 포인트로 일상 속 편하게 활용하기 좋다. 뒤꿈치를 고정하는 백카운터 밴딩과 물 빠짐을 돕는 에어 홀로 신발이 벗겨질 걱정을 덜어준다.
여름 신발의 클래식인 슬라이드 ‘ORL’은 경도를 조절해 지면으로부터 오는 충격을 흡수하고 우수한 접지력을 갖춰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아웃도어 활동에 활용하기 좋은 샌들 2종도 있다. 보아핏 시스템을 적용한 ‘ODX’와 탄성이 좋은 니트 원단의 ‘ODN’은 토캡부터 뒤꿈치까지 발바닥 전체에 러버 소재를 적용해 미끄러짐을 방지하고 거친 지면으로부터 발을 보호한다. 또 서로 다른 경도의 EVA 중창과 풋베드로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비 오는 날씨에도 걱정 없이 신을 수 있는 여름 신발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신발 4종은 예측하기 어려운 여름 날씨에 일상은 물론 휴가지에서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