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클라우드 기반 전자서명 및 디지털 문서 관리 솔루션 혁신 기업 도큐사인(DOCU)은 시장의 높은 기대치를 완벽히 충족하지 못한 평이한 차기 분기 실적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며 주가가 하락하고있다.
5일(현지시간) 오후1시47분 도큐사인 주가는 전일대비 6.87% 급락하며 47.44달러에 거래중이다. 장 초반 실적 전망에 대한 실망감에 내림세로 출발한 주가는 반등 모멘텀을 확보하지 못한 채 오후장 현재까지 무거운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이날 약세는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시장의 성장 한계 우려 속에서 제시된 가이던스가 투자자들의 공격적인 눈높이를 맞추지 못했다는 분석 영향이다.
도큐사인이 제시한 2분기 매출 전망치는 8억6500만달러~8억6900만달러로 시장 컨센서스인 8억6600만달러를 중앙값 부근에서 겨우 포함하는 수준에 그쳤다.
둔화된 성장세를 돌려세울 만한 깜짝 모멘텀이 부재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부담을 느낀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매물이 주가를 아래로 밀어내린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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