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광고 기술 기업 트레이드데스크(TTD)는 공매도 잔고 급증에 따른 숏스퀴즈 발생 위험과 저점 매수세 유입이 부각되며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오후3시12분 기준 트레이드데스크 주가는 전일대비 5.99% 상승한 23.9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트레이드데스크의 공매도 잔고는 지난 3월 한 달간 50%나 폭등하며 1년만에 처음으로 ‘숏스퀴즈’ 위험 수위에 도달했다.
숏스퀴즈는 주가가 예상외로 오를 때 공매도 투자자들이 손실을 줄이려 주식을 다시 사들이며 주가를 더 끌어올리는 현상을 의미한다.
최근 인공지능(AI) 기반의 ‘제로 클릭 검색’ 확산으로 온라인 트래픽이 감소하며 광고 시장 위축 우려가 커졌으나 미국과 이란 간의 휴전 소식에 따른 안도 랠리가 공매도 세력을 압박하는 기폭제가 된 것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