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애플]메모리 가격 급등 선방 분석에도 시장 약세에…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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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6.03.10 03:27:58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애플(AAPL)은 메모리 가격 급등 선방 전망을 알리며 주가가 하락하고있다.

9일(현지시간) 오후2시14분 애플 주가는 전일대비 0.23% 하락한 256.8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거침없는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세 속에서도 애플이 탁월한 구매력으로 시장 점유율을 늘릴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이 투심을 자극해 강보합세로 출발한 주가는 장중 내내 시티 등 주요 투자은행의 우호적인 평가가 이어졌으나 기술주 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매도 압력과 시장의 짙은 관망세가 맞물리며 거센 실망 매물이 쏟아져 하락세를 연출 중이다.

아티프 말릭 시티 애널리스트는 애플의 조달 팀과 구매 전략이 수년에 걸쳐 개선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모든 스마트폰 공급업체 중 가장 뛰어난 협상력을 지니고 있어 다가오는 이분기 50% 그리고 하반기 100%에 달하는 디램 가격 폭등 속에서도 매출 총이익률 타격을 1.4%포인트 수준으로 방어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아밋 다랴나니 에버코어ISI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599달러의 저렴한 신제품 아이폰17e와 맥북 네오를 출시한 점에 주목했다.

다랴나니 애널리스트는 애플의 이러한 행보가 부품 가격 인플레이션 압박을 상쇄하는 기업의 놀라운 회복력을 증명한다고 진단했다.

월가 전문가들은 비용 상승 여파를 이겨내는 원가 통제력을 칭찬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일제히 유지했으나 S&P 500 지수 등 전반적인 시장 하락 흐름을 온전히 거스르지는 못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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