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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 분당 ‘AI 캠퍼스’ 개소… “AI 3대 강국 실현의 거점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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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기자I 2025.05.18 10:16:36

AI 신뢰성 인증부터 인재양성까지
기능 통합·비전 선포로 글로벌 도약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회장 손승현)가 지난 1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TTA AI 캠퍼스’를 공식 개소하고 대한민국이 AI 3대 강국(AI 3G)으로 도약하는 데 핵심 파트너가 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개소식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를 비롯해 TTA 전·현직 임직원, 기업 관계자 등 다수의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 단체 사진
TTA AI 캠퍼스는 대지면적 822.3㎡, 연면적 2,230㎡ 규모로 지상 5층, 지하 1층으로 조성됐다. 1층에는 방문객을 위한 웰컴라운지, 2층은 90명 이상 수용 가능한 교육 공간, 3~5층은 시험실 및 연구 사무 공간으로 구성됐다.

그간 분산돼 운영되던 AI 신뢰성 검·인증, AI 반도체 검증, 데이터 품질 평가 등 TTA의 핵심 AI 기능은 이번 AI 캠퍼스 개소로 하나의 거점에 통합된다.

특히 AI융합시험연구소와 AI·ICT 전문교육을 담당하는 TTA 아카데미가 함께 입주하면서 업무 연계성과 시너지 효과가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승현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AI 성능, 안전, 보안을 종합적으로 확보하고, 융합형 인재를 양성해 대한민국이 AI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데 TTA가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TTA는 AI 캠퍼스 출범과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AI 지원 전문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3대 비전인 글로벌 TOP AI 시험·인증기관, AI 글로벌 표준 리더, AX 글로벌 인재양성 핵심 거점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AI 윤리 및 안전 성능 기준 강화, 글로벌 상호운용성 확보, 국제 표준화 협력 확대, 산업맞춤형 인재 양성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AI 기술의 일상화와 공공부문 적용 확대에 따라 시험인증 체계도 한층 고도화된다. 기존 CAT 2.0 체계를 기능·성능 평가를 포함한 CAT 3.0으로 개편하고, AI 융합제품 및 보안시험을 ‘TTA Verified-AI’라는 자체 인증체계로 통합한다. 또한 제조, 국방, 의료 등 산업별 특화 인증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CAT은 TTA가 운영하는 민간 자율 AI 신뢰성 검·인증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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