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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시장은 “국회의장께서 국회의원 비례대표를 50석 확대하자고 제안했다고 한다”며 “미국 하원의 수에 비교해 보면 우리나라 국회의원은 80여 명만 해도 충분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국회의원 수가 많다고 해서 정쟁이 줄어들겠는가? 국회의원 수가 적어서 나라가 이 모양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홍 시장은 “자기들 문제를 자기들끼리 모여서 기득권을 확대하기 위한 정개특위는 즉각 해체하고 중립적인 인사들로 정개특위를 새로 구성해서 제대로 된 정책을 내놓기를 기대한다”며 “요즘 하시는 모습들 보노라면 세금이 아깝다”고 일갈했다.
앞서 김진표 국회의장 산하 ‘헌법개정 및 정치제도 개선 자문위원회’(자문위)는 비례대표 의석 대폭 증원을 핵심으로 하는 3개의 선거제 개편안을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에 제출했다. 여기에는 국회의원 정수를 현행 300명에서 350명으로 늘리고, 늘어난 50명은 모두 비례대표 의석으로 돌리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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