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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에서는 최근 한 주간 국내 중소기업계에서 화제가 됐던 이슈를 다시 돌아보는 <中企 한 주간 이모저모> 코너를 운영 중입니다. 이번 주(6월 8~12일)에는 중소기업계에서 어떤 뉴스가 많은 관심을 받았을까요.
1. 서울 최장수 빵집 ‘태극당’, 백년가게 선정
중기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지난 11일 오후 서울 중구에 있는 제과점 태극당에서 ‘백년가게 국민추천 1호점 현판식’을 열고 백년가게 71개사를 추가로 선정했습니다. 이날 현판식에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과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배동욱 소상공인연합회장, 이근 백년가게서울지역협의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백년가게는 중기부가 지난 2018년 6월부터 업력 30년 이상 가게 중 경영혁신 의지나 제품·서비스, 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해 매년 선정합니다. 이번 71개사 추가 선정으로 전국 백년가게는 총 405개로 늘었습니다. 백년가게로 선정되면 100년 이상 가게를 영위할 수 있도록 중기부와 소진공이 전문가 컨설팅, 역량강화 교육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 선정된 가게 대표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현판식을 열고, 국내 유명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및 주요 언론사 등을 통해 홍보 기회도 제공합니다.
2. 애플 씹어 먹겠다던 ‘아이리버 신화’ 양덕준 별세
‘아이리버’ 창업자 양덕준씨가 지난 9일 숙환으로 별세했습니다. 지난 1999년 당시 자본금 3억원에 직원 7명으로 시작한 레인콤은 이듬해 이름을 ‘아이리버’로 바꿨습니다. 이후 세계 최초로 멀티 코덱 기능 CD플레이어를 출시하며 업계에서 주목받았습니다. 이어 2002년엔 MP3 파일과 CD를 동시에 재생하는 플레이어를 선보였습니다. 그 결과 아이리버는 2004년 당시 매출액 4540억원을 기록하는 등 업계에서 승승장구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애플이 혁신적인 음원 관리 소프트웨어인 아이튠스를 기반으로 한 ‘아이팟’을 출시하면서 아이리버 입지는 빠르게 좁아졌습니다. 여기에 스마트폰이 보편화하고 MP3 기능이 스마트폰에 흡수되면서 아이리버는 위기에 내몰렸죠. 결국, 아이리버는 2007년 사모펀드 ‘보고펀드’에 매각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양씨는 2009년 뇌출혈을 겪은 뒤 투병하면서 재기를 노려왔습니다만, 오랜 투병 생활 끝에 지난 9일 숨을 거뒀습니다.
3. 대한민국 동행세일 개최 “비대면 중심 진행”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오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열립니다. 이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한 올해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추진 과제 중 하나죠.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소상공인·대형 유통업체·제조업체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할인을 비롯해 온·오프라인 판촉 및 외식·여행 등 연계행사를 통해 전국적으로 소비 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특히 코로나19 생활방역 상황을 반영해 모바일 쇼핑몰, 라이브커머스 등 비대면 중심 새로운 형태의 소비촉진 행사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먼저 비대면 판촉행사로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제품을 중심으로 민간 쇼핑몰, ‘가치삽시다’ 플랫폼,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할인행사를 지원합니다. G마켓, 11번가 등 16개 쇼핑몰에서 ‘동행세일 온라인 기획전’을 통해 최대 30~40% 가격할인을 진행, 가치삽시다 플랫폼에서는 최대 87% 가격할인과 1일 1품목(100개 한도) 초특가 타임세일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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