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종합 경제 일간지 이데일리가 ‘여행브리프’ 코너를 통해 한 주간의 국내외 여행 및 관광산업의 현장과 다양한 소식을 전합니다.
|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더 비치 라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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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발리를 만나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인도네시아의 휴양지 발리를 콘셉트로 꾸민 ‘더 비치 라운지’를 개장했다. 발리 해변을 재현한 포토존과 함께 야자수, 소품, 조명 등으로 특별함을 더한 공간으로 이색 요리도 맛볼 수 있다. 돼지갈비 튀김, 마라 소스를 더한 소고기 밀 전병, 해산물 꼬치와 그릴 야채, 타코 등이 나온다. 8월 31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밤 12시까지 운영한다.
| 파라스파라 서울의 야외 라운드 풀과 루프탑 자쿠지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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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이 머무는 최상급 객실 패키지
파라스파라 서울이 최대 8명까지 투숙이 가능한 ‘파인 패밀리 스위트 객실 패키지’를 내놨다. 객실 중 최상위 스위트 객실을 이용해 2개의 큰 침실, 1개의 작은 침실로 구성된 패키지다. 패키지 이용객은 모두 실내외 수영장과 사우나 등 부대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레스토랑 10만 원 이용권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