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학부모 등 4천명 초청
체험존 운영…샌드위치 박스 제공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어린이날(5월 5일)을 앞두고 4일 어린이와 학부모 등 약 4000명을 초청해 ‘교회학교 잔치’를 연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 베다니광장과 베다니홀, 십자가탑 주변과 부속 성전 등 캠퍼스 전역에서 아침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펼쳐지는 ‘2024년 교회학교의 날’ 행사에는 먹을거리, 놀거리, 볼거리, 체험존, 포토존 등 다채로운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교회학교 잔치’(사진=여의도순복음교회). |
|
특히 11시에는 대성전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예배’가 열린다. 이영훈 목사가 직접 참석해 어린이들을 축복할 예정이다. 교회 내 두 곳의 식당과 부속 성전들에서는 샌드위치 박스 4300개로 점심식사를 한다. 베다니광장 등에 마련된 10여 대의 푸드트럭에서 간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교회학교 잔치’(사진=여의도순복음교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