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적용되는 커민스 엔진은 440마력의 최고 출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적의 조합을 갖고 있는 변속기인 ZF T/M(6단)을 기본으로 적용해 엔진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커민스 엔진은 국내 상용차시장에 이미 적용돼 연비, 내구성 등에서 우수성이 증명됐다. 신형과 구형 엔진간 90% 이상의 부품 호환성을 확보하고 있어 정비 및 부품 수급이 원활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대우버스 관계자는 “최고급 차종인 BX212, FX212에 현재 적용중인 두산의 DV11엔진(430마력)과 더불어 동급시장 최고의 출력을 보유한 커민스 엔진(440마력)을 제품 라인에 추가함으로써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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