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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후보자는 재선 금정구의원 출신으로, 금정구의회 부의장과 의장을 거쳐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부산시의원에 당선됐다.
박 후보자는 제6대부터 8대까지 세 번에 걸쳐 강화군의회 의원으로 역임한 후 지난 2022년부터 인천시의원직을 맡았다.
국민의힘은 “다른 지역 후보자 추천은 심사가 완료되는 대로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로써 10월 재·보궐선거에 전라남도 곡성·영광군수 후보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들은 6일 공천관리위원회 회의를 열고 해당 지역단체장을 대상으로 한 본격적인 공천 일정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