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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도시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4도 △춘천 9도 △강릉 14도 △대전 11도 △대구 11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부산 16도 △제주 18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4도 △춘천 24도 △강릉 25도 △대전 25도 △대구 26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부산 26도 △제주 25도로 예상된다.
이번 주초에는 우리나라가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어 북서쪽의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아침 출근길이 제법 쌀쌀했다. 그런데 이날부터 고기압이 점차 동쪽으로 이동하고 그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한 남동풍이 불어 들겠다.
이에 따라 기온은 점차 올라 한글날 연휴 동안 추위는 대체로 누그러질 전망이다.
다만 이날까지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체온 관리에 주의해야겠다.
이와 관련해 기상청 관계자는 “하루 사이에도 크게 변하는 기온 변화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밝혔다.
이날까지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오전까지는 일부 내륙 지방에 안개가 낄 전망이다.
또한 이날까지는 우리나라가 아직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전국 내륙과 강원영동을 중심으로는 건조한 날씨가 예상된다.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지지 않도록 불씨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겠다.
대기질은 무난할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한편 남은 연휴 기간에는 강수 소식도 있다. 10~11일에는 고기압이 동쪽으로 물러나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오전부터 비가 내리겠다. 반면 중부지방은 토요일인 10일까지도 맑은 하늘이 예상된다.
다만 주변 기압계의 움직임에 따라 비가 내리는 지역과 강수량이 달라질 가능성이 크다. 고기압의 위치와 이동 경로에 따라 비구름이 충청 이남까지 확대될 수 있는 만큼, 최신 기상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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