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대형 유통업체 타겟(TGT)이 사상 처음으로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를 선임하며 AI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11일(현지시간) 오후1시27분 타겟 주가는 전일대비 0.01% 오른 152.08달러에 거래 중이다.
CNBC에 따르면 타겟은 로우스 출신 찬두 나이르를 최고 AI 책임자 겸 수석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나이르는 매장 운영과 데이터, AI, 혁신 부문을 총괄했던 인물로, 앞으로 재고 관리 효율화와 의사결정 고도화 등 AI 전략 전반을 이끌 예정이다. 회사는 사용자경험(UX) 부문 수석부사장으로 푸르비 샤도 함께 선임했다.
나이르는 “AI의 진정한 가치는 연구실이 아니라 매장에서 고객의 쇼핑을 더 쉽게 만들고 직원들에게 더 나은 도구를 제공하는 데 있다”고 밝혔다.
타겟은 생성형 AI 기반 ‘타겟 트렌드 브레인’을 통해 소비자 트렌드를 예측하고 지난해 연말에는 AI 선물 추천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AI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