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욱 연구원은 “국민건강보험에 따르면 건강보험 재정은 2025년까지 당기수지 흑자를 유지하다가 2025년부터 3000억원으로 당기수지 적자 전환 이후 2028년 1조5000억원으로 매년 당기수지 적자 폭이 큰 폭 확대될 것”이라며 “대한약품이 생산하는 수액은 퇴장방지의약품으로 원재료 상승분에 대해서 판가 전이가 가능하나, 건강보험재정의 부담의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당분간 원재료 상승분 전이 어려울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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