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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중소기업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말레이시아에 파견한 아시아 시장개척단이 현지에서 1605만달러(약 190억3530만원)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6일 밝혔다. 이 중 약 482만달러 제품은 실제 계약이 이뤄질 전망이다.
허태수 부회장은 “GS홈쇼핑은 이제 한국을 포함해 세계 9개 나라에 판매 채널을 보유한 글로벌 유통 기업이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 제품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수출상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 홈쇼핑 시장개척단은 중소기업에 해외 시장 개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GS홈쇼핑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코트라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개척단에는 리빙, 뷰티, 패션부터 식품, 소형가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군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대거 참여해 아시아 시장 내 유력 유통업체 바이어와 일대일 상담을 벌였다.
특히 이들은 GS홈쇼핑의 아시아 지역 홈쇼핑 합작사 상품기획자(MD)와 직접 제품 상담을 진행한 것을 포함해 말레이시아 최대 백화점 메트로자야, 팍슨 등 총 40개 회사의 아시아 지역 바이어들과 직접 구매 상담을 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이는 GS홈쇼핑이 백화점, 양판점, 이커머스 등 해외시장의 다양한 유통채널을 대상으로 판로를 제공하는 ‘종합상사 형 비즈니스’를 본격 실행하는 큰 그림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한편,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정심푸드(반건조 고구마 말랭이), 브러시월드(치약이 필요없는 일회용 칫솔), 웰크론 헬스케어(한방생리대) 등 20개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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