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오토바이 제조업체 할리-데이비슨(HOG)은 월가가 신제품 출시와 비용 절감에 따른 실적 개선을 기대하며 투자의견을 상향하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오전11시32분 기준 할리-데이비슨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7.94% 급등한 26.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시티그룹은 이날 할리-데이비슨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높였다.
올해 초 소매판매가 완만하게 개선된 데 이어 향후 주요 신제품 출시가 추가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티는 비용 절감 효과도 수익성 개선에 힘을 보탤 것으로 내다봤다.
여기에 전기 오토바이 사업인 라이브와이어(LVWR)가 향후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도 제시했다.
판매 회복과 신제품 비용 효율화가 동시에 실적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기대가 투자심리를 자극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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