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대형 석유 및 가스 생산업체 옥시덴털페트롤리움(OXY)은 화학 부문 자회사 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소식을 알리며 주가가 상승하고있다.
11일(현지시간) 오후2시11분 옥시덴털페트롤리움 주가는 전일대비 3.45% 상승한 54.9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워런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BRK)에 자회사 옥시켐을 97억달러에 최종 매각하여 막대한 부채를 덜어냈다는 사실이 투심을 든든하게 받쳐주며 오름세로 출발했다. 장중 내내 이자 비용을 대폭 줄이고 핵심인 석유 및 가스 사업의 고수익 프로젝트에 자본을 집중적으로 재배치할 수 있게 되었다는 긍정적인 관측이 널리 확산했다. 이에 매수세가 꾸준히 몰리며 오후장 들어서도 상승세를 굳건히 지켜내는 모습이다.
아룬 자야람 JP모간 애널리스트는 중국의 화학 생산 능력 증가가 업계 침체를 크게 연장할 수 있다는 경영진의 깊은 우려가 이번 매각의 가장 핵심적인 근거였다고 설명했다.
월가 전문가들은 일부 비평가들이 버크셔해서웨이에 지나치게 유리한 거래였다고 비판함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동사의 묵직한 재무 부담 경감과 향후 배당 확대 가능성에 더욱 크게 환호하며 강한 랠리를 이끌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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