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추천경매물건]도곡동 개포한신 59.5㎡, 14.4억원 매물 나와

오희나 기자I 2024.01.13 09:23:16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
◇도곡동 아파트 59.5㎡ 14억4000만원

서울 강남구 도곡동 개포한신 아파트 8동 711호가 경매 나왔다. 대치중학교 북동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8개동 620가구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1985년 12월에 입주했다. 9층 건물 중 7층으로 남동향이며 59.5㎡(26평형)의 2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언주로, 남부순환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3호선 매봉역이 걸어서 7분 거리에 있다. 개일초등, 대치중, 개포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22억5000만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14억40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2건, 가압류 1건, 질권 1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22억5000만원에서 23억5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4억5000만원에서 5억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4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10계다. 사건번호 23 - 106154

◇산천동 아파트 114.5㎡ 11억4400만원

서울 용산구 산천동 리버힐삼성 아파트 110동 1204호가 경매 나왔다. 원효초등학교 남서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14개동 1102가구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2001년 1월에 입주했다. 20층 건물 중 12층으로 남향이며 114.5㎡(43평형)의 3베이 구조로 방이 4개다. 효창원로, 삼개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원효초등, 성심여중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14억3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11억44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2건, 질권 2건, 가압류 1건, 압류 1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13억원에서 14억8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6억2000만원에서 6억9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3일 서울서부지방법원 경매 1계다. 사건번호 23 - 52207

◇종암동 아파트 115.0㎡ 8억3200만원

서울 성북구 종암동 래미안세레니티 아파트 205동 1401호가 경매 나왔다. 개운초등학교 남동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14개동 955가구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2009년 10월에 입주했다. 18층 건물 중 14층으로 남향이며 115.0㎡(43평형)의 4베이 구조로 방이 4개다. 종암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개운초등, 종암중, 서울사대부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13억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8억32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4건, 질권 2건, 가압류 4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11억2000만원에서 12억2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6억3000만원에서 7억6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3일 서울북부지방법원 경매3계다. 사건번호 22 - 1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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