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는 10월 실적 부진 이후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인형과 가전제품, 전자용품과 식품, 제네릭 의약품 등에 대한 대대적인 가격 인하를 단행했다. 마침 유가까지 하락해 소비심리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결과는 기대 이하.
월터 토드 머니매니저는 "홀리데이 매출 수요를 늘리기 위해 월마트가 가격 인하 정책을 택한 것은 매우 위험스러운 것"이라며 "만약 매출이 늘어나지 않는다면, 더욱 힘든 사태를 맞게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우려한 바 있다.
다만 쇼퍼트랙에 따르면,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쇼핑 대목 `블랙 프라이데이`의 미 소매판매는 89억6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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