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클라우드 기반 엔드포인트 보안 및 차세대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혁신 기업 크라우드스트라이크홀딩스(CRWD)는 월가 기대치 수준에 턱걸이한 다소 아쉬운 차기 분기 실적 전망치를 발표하며 주가가 하락하고있다.
4일(현지시간) 오후1시40분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주가는 전일대비 4.76% 하락한 712.0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부터 성장 모멘텀 둔화 우려가 제기되며 내림세로 출발한 주가는 동종 업계 전반의 투자심리까지 위축시키며 오후장 현재까지 약세권을 맴돌고 있다.
CNBC에 따르면 클라우드 보안 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제시된 실적 전망치가 시장의 높은 눈높이를 완벽히 충족하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2분기 매출 전망치를 14억4000만달러로 제시해 예상치인 13억달러를 웃돌았으나 주당순이익(EPS) 가이던스는 예상치인 1.16달러와 동률인 1.16달러~1.17달러 수준에 그쳤다.
폭발적인 실적 성장을 기대했던 투자자들에게 보수적인 이익 전망은 차익실현 명분으로 작용해 주가를 끌어내린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