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반도체 제조업체 마이크로칩테크놀러지(MCHP)는 시장 기대에 못 미친 2분기 가이던스를 제시하며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오후3시20분 마이크로칩 주가는 전일대비 5.98% 떨어진 62.26달러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64달러선에서 약보합으로 출발한 주가는 점차 낙폭을 확대했다.
CNBC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 가이던스를 0.30~0.36달러로 제시했다. 시장 예상치인 0.31달러를 하회하지는 않았지만 기대를 크게 웃돌지 못했다.
매출 전망도 11억1000만~11억5000만달러로 제시돼, 예상치(11억3000만달러)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뚜렷한 실적 회복 신호 없이 평이한 가이던스만을 내놓자 실망 매물이 출회된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구조조정을 통해 현금흐름 안정성과 이익률 회복을 노리고 있으나 이번 가이던스로는 뚜렷한 반전 기대감을 주지 못한 상황이다.
주가는 최근 1분기 동안 20% 가까이 상승했지만 이날 하락으로 단기 피로감과 추가 상승 여력에 대한 의구심이 동시에 부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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