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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스이, 다시 한번 고성장을 기대하는 한해…목표가↑-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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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I 2022.01.18 08: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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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8일 티에스이(131290)에 대해 실적 추정치 상향으로 주당순이익(EPS)을 상향했다면서 목표가를 9만6000원으로 기존 대비 13% 올랐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비 27% 증가한 793억원, 영업이익은 1735% 늘어난 126억원으로 전망했다. 3분기 이후 고성장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4분기 주요 제품별 매출액은 프로브카드 전년비 51% 늘어난 201억원, 소켓 7% 증가한 97억원으로 예상했다. 오강호 연구원은 “실적 추정치 상향 이유는 3분기 비수기였던 주요 제품(프로브 카드, 소켓)의 매출 반등, 계열사 실적 턴어라운 드 등”이라면서 “매출 확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로 4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년비 14.8%포인트 상승한 15.9%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올해는 다시 한번 고성장이 기대되는 한 해로 봤다. 지난 2020년 비메모리 제품인 엘튠, 포고 소켓 등을 개발하며 포트폴리오 확대에 성공했다. 비메모리용 소켓 수요 확대에 따른 실적 성장이 긍정적이라는 설명이다.

주요 고객사향 가동률 확대에 따른 수요 증가가 지속되고 있다. 올 상반기 추가 고객사 확대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올해 프로브카드, 소켓 부문 신규 공장 증설에 따른 생산 능력 확대도 긍정적이다.

올해 소켓 매출액은 전년비 52% 증가한 522억원으로 전망했다. 오 연구원은 “올해는 비메모리 매출 확대에 따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기대되는 시기”라면서 “현재 소켓 업체의 멀티플 상향은 신규 고객사 확대, 신제품 개발, 캐파(CAPA·생산능력) 증설에 따라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고객사 가동률이 본격화되는 올해 주가 움직임을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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