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위성 통신 서비스 및 우주 방위산업 하드웨어 제조 혁신 기업 비아샛(VSAT)은 미국 국방부로부터 대규모 정부 조달 계약을 따내는 데 성공했다는 소식을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하고있다.
11일(현지시간) 오후2시5분 비아샛 주가는 전일대비 12.15% 급등한 69.9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우주 항공 섹터의 변동성 확대 속에 약세 기조를 보였던 주가는 개장 직후 대형 수주 모멘텀이 유입되자 곧바로 폭발적인 매수세를 자극했다.
CNBC에 따르면 비아샛은 미국 정부와의 장기 계약 확보를 통해 중장기 실적 가시성과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보장됐다.
회사측은 미국 우주군의 보안 전술 위성통신 글로벌 프로그램인 ‘PTS-G’ 하에서 듀얼 밴드 위성 시스템을 인도하는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수주는 군사적 보안이 철저히 요구되는 고부가가치 프로젝트로 동사의 기술적 독점력과 진입 장벽을 증명한 계기로 작용했다.
우주 방산 부문의 수주 모멘텀이 기업가치 재평가로 이어지면서 숏커버링을 비롯한 기관들의 동반 순매수가 유입돼 주가를 위로 강하게 밀어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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