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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세레브라스, 상장 첫날 폭등…성공적 나스닥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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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I 2026.05.15 02:19:32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인공지능(AI) 칩 제조 스타트업인 세레브라스시스템즈(CBRS)가 나스닥 데뷔와 함께 폭등 중이다.

14일(현지시간) 오후 1시15분 현재 세레브라스는 공모가 185달러 대비 96.12%(177.83달러) 폭등한 362.8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세레브라스는 이날 개장과 함께 시초가 350달러를 기록하면서 거래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세레브라스의 시가총액은 1000억달러를 넘어서게 됐다.

세레브라스는 전날 공모를 통해 3000만주를 판매하면서 55억5000만달러를 조달했다. 이는 지난 2019년 우버(UBER) 데뷔 이후 미국 기술 기업 중 최대 규모다.

세레브라스는 인공지능(AI) 붐의 수혜를 입고 있다. 이는 최근 몇 달 동안 반도체 분야 전반을 끌어올렸으며 인텔, AMD, 마이크론 모두 올해 세 자릿수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에크 반도체 ETF(SMH)는 올 들어 현재까지 58% 급등했다.

세레브라스는 월가에 상장된 가장 큰 AI 순수 플레이(AI 전문 기업) IPO이자 인플레이션이 치솟기 시작하며 하락장이 시작된 지난 2022년 이후 수개월 만에 등장한 주목할 만한 첫 기술주 공모로 시장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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