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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는 에코 선물세트로 지난해 추석 37톤의 플라스틱을 저감하고 이번 설에는 33톤의 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선물세트의 크기도 줄여 불필요한 포장을 제거했다. 구성품이 들어가는 필수 공간만을 남겨 기존 세트 대비 최소 11%에서 최대 32%의 면적을 축소했다. 산림 자원의 낭비를 막고 세트 적재 시 불필요한 공간의 차지를 줄이면서 물류 운송의 비효율도 줄였다.
‘ECO 로스팜 캔햄 세트’는 엄선된 돈육에 7가지 성분을 무첨가한 ‘로스팜 엔네이처 마일드’, 국산 한돈한우로 만든 ‘로스팜 엔네이처 한돈한우’, 의성마늘을 넣은 ‘의성마늘 로스팜’ 등 다양한 로스팜 캔햄으로 구성됐다. 또 ‘ECO 혼합 세트’는 캔햄·식용유·참기름·올리고당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구성품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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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커피 세트인 ‘칸타타 시그니처’ 세트는 산지 본연의 특징을 잘 살린 싱글오리진 원두와 칸타타 시그니처만의 블렌딩으로 풍부한 원두커피의 맛과 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드립백 제품 3·4·8개입 구성으로 홈카페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선물용으로 적합하도록 준비했다.
카놀라유·포도씨유·해바라기유 등 고급 식용유로 구성된 ‘프리미엄 요리유 세트’도 운영된다. 또한 쾌변두유 세트, 파스퇴르 생유산균 세트, 견과 세트, 냉동식품 세트 등 다채로운 선물세트를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