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에너지株는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유조선 공격 확대에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현지시간) 오후3시9분 현재 정유업체 매러선페트롤리엄(MPC)은 전일대비 5.30% 급등한 456.6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석유 및 가스업체 APA(APA)는 4.66% 오른 45.85달러를 기록 중이다.
CNBC에 따르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에 대한 공격 수위를 높이면서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확대됐다. 이에 국제유가가 뛰면서 에너지기업의 수익성 개선 기대도 커졌다.
한편 같은시각 셰브론(CVX)은 전일대비 3.42% 오른 212.17달러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셰일업체 다이아몬드백에너지(FANG)도 4.15% 상승한 192.0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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