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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한진 전략적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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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경 기자I 2000.05.16 11:00:01
LG텔레콤이 택배업체인 한진(www.hanjin.co.kr)과 기술교류 및 협력체제 구축을 골자로 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로 한진은 1150대의 일반 택배차량에 019PCS폰과 PDA를 장착하고 전국적인 무선통신망을 갖춘 LG텔레콤과 결합, 택배 직원이 LG텔레콤의 무선인터넷 ez web과 한진의 인터넷 시스템을 이용, 고객의 수하물 방문 접수 즉시 현장에서 운송내역을 입력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한진택배는 수하물의 접수, 운송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으며, 특히 한진택배의 중앙관리시스템은 PCS망을 이용, 가장 근접한 택배차량에 집하지시를 내릴 수 있게 돼 택배업무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LG텔레콤과 한진택배는 무선인터넷 시스템을 구축하고 무선인터넷 ez web(www.ezweb019.com)가입자가 한진택배 메뉴에 접속, 예약 및 화물추적을 신청할 수 있는 택배 주문서비스도 구축중이다. LG텔레콤과 한진은 019PCS 무선망과 지리정보시스템(GIS)를 결합, 소비자는 Cell ID방식인 위치정보 서비스를 이용해 택배집하 요청시 가장 근접한 차량을 수배(오차범위 200미터 내외)할 수 있어 업무처리 시간을 최소화 시킬 방침이다. 한진은 1150대의 차량을 시작으로 향후 4000여대의 대형화물 운송차량과 항만시설까지 019PCS 무선망을 활용한 최첨단 택배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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