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3일 오후 10시 24분쯤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통해 망국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자유 대한민국을 재건하고 지킬 것”이라며 “지금까지 패악질을 일삼은 망국의 원흉, 반국가 세력을 반드시 척결하겠다”고 말했다.
해수부, 4일 간부회의 소집
"해운항만 운영 차질 無, 불법어업 대응 등 이행"
비상계엄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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