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이후엔 건강 관리가 필수
일반적으로 45~55세 사이에 시작되는 갱년기는 길게는 10년 이상에 걸쳐 진행된다. 육체·정신적으로 다양한 증상을 동반해 여성들의 삶의 질을 크게 저하시키기 때문에 ‘갱년기 건강 관리’를 잘 해야만 남은 인생의 절반을 활기차게 보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여성 갱년기는 여성호르몬의 결핍과 불균형에서 기인하는데 호르몬의 변화는 면역력을 좌우해 중년 여성의 건강을 위협하기도 하는 만큼, 제대로 된 관리와 증상 개선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다.
휴온스가 출시한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는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프로바이오틱스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을 주원료로 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여성 호르몬을 활성화해 생체이용률을 높여주는 ‘에스트로겐 수용체β(ER2)’의 발현을 도와 다양한 여성 갱년기 증상을 완화해주는 것을 확인했다. 또 갱년기 판단 평가 지표 ‘쿠퍼만지수’ 대표 증상(안면홍조, 질건조·분비물감소, 손발저림, 우울증 등)과 ‘갱년기 삶의 질 평가 지수(신체적, 심리사회적, 성적상태 등)’ 모두에서 뚜렷한 효과를 보이며 여성의 건강과 삶의 질이 모두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다.
◇장내 유익균 증가로 면역력 증진 도움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는 중년 여성들이 쉽게 놓칠 수 있는 장 건강과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 갱년기가 되면 장내 미생물 환경의 변화로 배변활동에 불편함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는 인체 최대 면역기관인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켜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 프로바이오틱스 본연의 역할인 배변활동에도 도움을 준다.
휴온스 관계자는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는 특허 받은 3중 코팅에 장용성 코팅 기술을 더해 살아 있는 프로바이오틱스가 장까지 무사히 도달해 작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유산균의 장내 정착력을 높이기 위해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배합하는 ‘신바이오틱스 포뮬러’도 적용했다”면서 “식물성 경질 캡슐과 빛과 습기로부터 유산균을 보호하는 ‘알루알루’ 패키지를 적용한 것도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