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에 따르면 BTS 콘서트를 앞둔 지난 13일부터 아시아권의 외국인 탑승객이 대폭 증가했다. 13일부터 15일까지 에어부산을 이용해 대만에서 입국한 대만 국적 탑승객은 1500여 명으로 집계됐다. 1주일 전 같은 기간 대만 국적 탑승객은 1000여 명보다 50% 증가한 수치다. 특히 일부 항공편에서는 전체 탑승객의 80%가 대만 국적 탑승객일 정도로 평소보다 높은 외국인 탑승객 점유율을 보였다.
그 외 주요 노선들도 인바운드 외국인 탑승객이 대폭 늘었다. 부산~도쿄, 부산~칭다오, 부산~홍콩 노선은 평소 대비 외국인 탑승객이 약 40% 증가했다. 김포에서 부산으로 가는 국내선 역시 평소 주말보다 탑승객이 일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부산은 이러한 외국인 탑승객 증가가 BTS 콘서트 관람을 위한 해외 팬들의 영향으로 사전에 판단하고, 지난 13일부터 부산으로 입국하는 전 국제선 항공편에서 BTS 팬들을 위한 부산 방문 환영 기내방송을 각 나라의 언어로 진행했다.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은 “BTS 덕분에 아시아권 해외 팬들을 부산으로 편리하게 모실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에어부산도 한류문화를 에어부산 취항 도시에 잘 전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너 몇기야?" 해병대 트로트 왕세자 정동원 사는 곳 어디?[누구집]](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7/PS26070500057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