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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인히브릭스바이오사이언시스, 두경부암 치료제 임상 2상 낭보…주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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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6.05.12 03:00:22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희귀질환 및 암 치료제 개발 전문 바이오 기업 인히브릭스 바이오사이언시스(INBX)는 개발 중인 항암 신약의 긍정적인 임상 결과 발표에 힘입어 주가가 소폭 상승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오후1시45분 현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58% 오른 135.1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주가 상승의 원인은 두경부암 치료제 ‘INBRX-106’의 우수한 임상 2상 예비 결과다. 전이성 또는 재발성 두경부 편평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임상에서 ‘INBRX-106’과 머크의 ‘키트루다’를 병용 투여한 결과 환자 25명 중 11명에게서 객관적 반응(OR)이 나타났다.

이는 키트루다 단독 투여군의 반응인 28명 중 6명 대비 월등히 높은 수치다.

특히 3명의 환자에게서는 종양이 완전히 사라진 것이 확인됐다.

마크 라페 인히브릭스바이오사이언시스 최고경영자(CEO)는 “초기 임상 결과에 매우 고무된 상태”라며 “관찰된 반응의 질과 깊이가 향후 임상에 큰 자신감을 준다”고 밝혔다.

회사는 2026년 3분기 임상 3상에 진입할 계획이며 같은 해 4분기 중 무진행 생존 기간(PFS) 데이터를 공개할 예정이다.

과거 다른 항암제 임상 성공으로 1년간 1000% 넘게 폭등했던 인히브릭스바이오사이언시스가 이번 신약으로 또 한 번의 도약 기반을 마련하며 투자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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