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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10여 개는 경기 북부 지역에 떨어졌다. 떨어진 풍선엔 종이류·플라스틱 등 쓰레기가 담겨 있었으며 안전에 위해가 되는 물질을 발견되지 않았다는 게 합참 설명이다. 합참은 전날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공지했다.
북한을 올 들어 11차례 남한으로 오물풍선을 날려 보냈다. 지금까지 파악된 오물풍선만 3000개가 훌쩍 넘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8~9일 수해 현장을 찾아 한국을 ‘쓰레기’라고 부르며 “적은 변할 수 없는 적이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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