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신용정보업체 에퀴팩스(EFX)가 미국 연방주택금융청(FHFA) 수장의 공개 비판에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오후2시16분 에퀴팩스 주가는 전일대비 6.87% 떨어진 176.1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빌 풀트 FHFA 국장은 전날 에퀴팩스와 트랜스유니온, 익스피리언이 “너무 오랫동안 미국인들에게 과도한 비용을 부과해왔다”며 “이는 곧 끝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조치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신용평가 및 정보업체의 수수료 체계에 대한 정책 변화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규제당국의 압박이 업계 수익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면서 관련주가 일제히 약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정부 차원의 가격 개입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에퀴팩스에도 매도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