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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마스, 반 년 만에 578만건 이용…식음료 예약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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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희 기자I 2025.02.27 06:00:00

역내 식음료 포장 예약 서비스 제공
외국인 항공-철도 연계승차권 이용자도 증가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작년 6월 통합여행플랫폼 사업으로 도입한 ‘코레일 마스(Maas, Mobility as a service)’가 출시 6개월 만에 578건 이용된 것으로 조사됐다. 내달부턴 식음료 예약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27일 국토부에 따르면 코레일 마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열차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열차 위치 서비스를 서비스 시작 이래 약 530만건으로 가장 많이 이용했고, 길찾기 서비스는 약 25만회 이용했다.

코레일 마스는 승차권 예약 앱인 코레일톡에서 길안내, 열차 위치, 주차 정산, 공항버스 예매, 렌터카 예약, 짐배송, 레저 이용권, 관광 택시와 같이 교통과 여행 서비스를 상호 연계해 고객 일정 등에 맞춰 편안한 기차여행을 제공하는 코레일의 특화 온라인 서비스다.

렌터카 이용자 수는 200건에서 4000건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약 20배 늘어났다. 코레일 톡 앱에서 미리 주차비를 결제할 수 있는 주차 정산은 2만 9800건에서 17만 2000건으로 약 6배 늘어났다. 세계 각국의 항공사와 연계한 ‘항공+철도(Air+Rail) 연계승차권’ 서비스도 제휴 항공사가 26개로 대폭 증가했다. 작년 한 해 1580명이 이용, 전년 대비 79% 늘어났다.

코레일은 3월부턴 열차 탑승 또는 도착시간에 맞춰 코레일톡으로 식음료 제품을 미리 예약해 역사 매장에서 포장된 제품을 간편하게 찾을 수 있는 식음료 예약서비스도 제공한다.

윤진환 국토부 철도국장은 “국토부와 코레일의 적극적인 협업과 다양한 교통서비스의 연계 제공으로 내외국인 관광객이 보다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해 국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케이-마스(K-MaaS) 서비스를 확대해 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레일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작년 12월부터 렌터카, 짐배송, 관광택시의 영어, 중국어, 일본어 온라인 예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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