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특수 유리 및 광섬유 제조 기업 코닝(GLW)은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NVDA)와의 대규모 투자 파트너십 체결과 증권가의 호평이 겹치며 주가가 폭등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오후1시34분 코닝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0.44% 급등한 206.45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날 주가 폭등의 원인은 엔비디아로부터 끌어낸 대규모 투자와 이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다. 앞서 엔비디아는 코닝에 최대 32억달러를 투자하고 광학 기술 전용 생산 공장 세 곳을 공동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여기에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코닝을 미국 증시 내 최선호 투자 종목인 ‘US 1 리스트’에 신규 편입하며 화력을 보탰다.
AI 인프라 구축에 필수적인 광섬유 기술력이 엔비디아라는 강력한 우군을 만나며 기업 가치가 재평가받은 결과다.
시장에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코닝이 AI 반도체 밸류체인의 핵심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엔비디아의 전폭적인 지원사격을 등에 업은 코닝이 광학 기술 시장의 주도권을 굳히며 추가 상승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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