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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원장은 측근인 강모 씨와 박모 씨를 지난 2020년 8월 국정원 유관 기관인 국가안보전략연구원(전략연)의 연구위원으로 추천·서류 심사·면접 등의 통상적 절차를 거치지 않고 채용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10일 국정원장 시절 전략연에 측근을 부당 채용한 의혹과 관련해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도 불러 조사했다.
2020년 국정원 유관 기관에 절차 안 거치고 측근 채용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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