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 총참모부 제1부참모장 세르게이 루드스코이는 25일(현지시간) 기자들에게 “1단계 작전은 대부분 이행했다”며 “러시아군은 돈바스 지역의 완전한 해방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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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장기화되면서 러시아군의 사기가 저하되는 것은 물론 우크라이나군의 반격도 점차 강해지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이날 수도 키이우에서는 러시아군이 수세에 몰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키이우 주변 지역에서 러시아군 일부를 35∼70㎞ 이상 몰아낸 것으로 알려진다.
헤르손 지역에서는 우크라이나 병력이 러시아 장성을 또 사살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BBC는 이번 전쟁에서 러시아군에서 전사한 장성만 7명에 이르며, 일부 부대의 사기가 추락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경계의 목소리도 나온다. 한 러시아군 분석 전문가는 뉴욕타임스(NYT)에서 “러시아가 전쟁의 목표 범위를 실제로 축소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새로운 군사력 보강을 위한 ‘속임수’일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BBC는 실제로 러시아가 새롭게 10개 전술 대대를 구성해 돈바스 지역으로 보내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