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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트레이드데스크, 실적부진에 투자의견 하향 겹치며 주가 7%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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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6.05.12 02:52:32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광고 기술(애드테크) 선도 기업 트레이드데스크(TTD)는 분기 실적 쇼크와 증권가의 비관적인 분석이 잇따르며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오후1시33분 트레이드데스크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7.52% 하락한 21.35달러선에 움직이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트레이드데스크 주가 급락의 원인은 실적 부진에 따른 월가의 잇따른 투자의견 하향 조정이다.

HSBC는 트레이드데스크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축소’로 낮췄으며 목표가 역시 31달러에서 20달러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

이는 지난주 발표된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밑돈 데다 이번 분기 가이던스마저 실망스러운 수준을 기록한 영향이 컸다.

실적 발표 이후 다수의 투자은행이 종목에 대한 눈높이를 낮추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냉각됐다. 지난주부터 이어진 하락 압력이 가중되는 가운데 기술적 지지선마저 무너지며 장 중 한때 8% 가까이 밀리기도 했다.

광고 시장 둔화 우려가 현실화되면서 성장성에 의구심을 품은 투자자들이 대거 이탈하며 주가 하방 압력을 높이는 모습이다.

한편 트레이드데스크는 실적 가시성을 확보하기 전까지 당분간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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