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잉, 깍깍, 쉬익~쉭”
살아있는 홍릉숲 자연의 소리를 담은 오디오콘텐츠 <홍릉숲 소리모임 ASMR>이 지니뮤직에서 최근 공개됐다.
지니뮤직(대표 박현진)과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기록한 <홍릉숲 소리모임 ASMR>를 지니앱에 지속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홍릉숲을 기반으로 지난 1년간 ‘홍릉숲 소리모임 ASMR’을 자체 제작해왔다.
앞으로 지니뮤직은 국립산림과학원과 콘텐츠협업을 추진해 ‘홍릉숲소리모임 ASMR’ 오디오콘텐츠를 다채롭게 제작하고, 숲에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와 지식도 오디오콘텐츠로 제공할 예정이다.
AI기술을 활용해 자연의 소리와 믹스한 새로운 백색소음(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 이하 ASMR)콘텐츠를 제작할 계획도 갖고 있다.
지니뮤직은 자연의 소리가 주는 편안함과 AI가 만든 음악이 만나 새로운 형식의 ASMR콘텐츠로 탄생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비즈본부 김정욱본부장은 “당사는 지니이용자들이 숲속의 소리를 감상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제작된 <홍릉숲 소리모임 ASMR>오디오콘텐츠를 지니앱에 제공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양사는 협업을 통해 자연친화적 오디오콘텐츠를 다양하게 제작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