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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농협금융은 세계 각국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겪고 있는 올해에는 구호물품 지원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최근 캄보디아, 미얀마,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4개국 대상 구호사업을 수행했다. 해당 동남아 4개국은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인한 의료시설, 방역 물품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농협금융은 지난 8월부터 각국에 소재한 해외 점포를 통해 방역 물품 등을 지원했다.
농협파이낸스캄보디아는 현지 보건복지부에 진단키트, 마스크, 생필품 등을 지원해 캄보디아에서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줬다. 농협파이낸스미얀마는 현지 아동보호시설에 마스크, 손소독제, 학용품 등을 전달해 미얀마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NH투자증권은 현집법인을 통해 코로나19 극복 관련 기부금 및 코로나19 진단키트 지원 등 현지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했다.
아울러 농협금융은 지난 6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도에 산소발생기 67대를 지원했다. 뉴델리사무소를 운영 중인 NH농협은행과 합작 여신전문금융사 키산파이낸스(IFFCO-Kisan Finance)를 운영 중인 NH농협캐피탈을 통해 진행됐다. 이 중 산소발생기 50대를 인도 의료기관 및 현지 교민사회에 지원했다. 인도 적십자사를 통해 산소발생기 35대를 현지 의료기관에 배포했고 주인도 한국대사관을 통해 뉴델리, 첸나이 및 뭄바이 현지 교민사회에 산소발생기 15대를 전달했다. NH농협캐피탈은 7월 초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해 인도적십자사에 산소발생기 17대를 발송했다.
앞서 농협금융은 지난해에도 이들 국가에 대한 사회공헌을 추진한 바 있다. 지난 10월에는 미얀마 의학연구소에 방호복세트 1000벌을 기부했다. 지난 2월에는 캄보디아 프레이톰 초등학교에 수업 기자재, 학용품을 기부한 바 있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향후에도 진출 지역의 어려움을 나누고 현지에 필요한 사항을 파악해 적시적소에 힘이 될 수 있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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