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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정약용도서관 개관 1주년 토크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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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1.05.24 08: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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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시장 ″시민 행복 키우는 복합공간 되길″

[남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남양주시가 추진하는 ‘공공건축물의 공간혁신’을 선도한 정약용도서관이 개관 1년을 맞았다.

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정약용도서관의 개관 1주년을 맞아 ‘도서관 공간혁신’을 테마로 한 도서관토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남양주시 제공)
이날 토크콘서트는 코로나19 방역 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도서관 건축의 새로운 흐름을 반영해 건축된 정약용도서관의 지난 1년을 돌아보고 향후 도서관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서관토크 1부에서는 ‘서점 여행자의 노트’ 김윤아 작가가 진행을 맡아 조광한 남양주시장과 현진권 국회도서관장, 고재민 수원과학대 교수가 패널로 참석해 ‘공공도서관의 미래와 공간혁신’을 주제로 대담을 진행했다.

2부는 강동구 도서관 및 경기도 라키비움 총괄 계획가이자 경기도 공공도서관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에도 참여하고 있는 사서건축가 고재민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시민들에게 ‘공간 미학, 도서관의 미래를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한 강연을 펼쳤다.

고재민 교수는 “직접 둘러본 정약용도서관은 최근 시민들의 문화공간 이용 패턴을 반영한 개방적 공간 기획과 자연 친화적이면서 현대적인 멋이 느껴지는 인테리어로 어느 상업 문화공간 못지않게 쾌적했다”고 정약용도서관을 평가했다.

조광한 시장.(사진=남양주시 제공)
조광한 시장은 “공공도서관은 책을 읽는 공간인 동시에 지역 사회와 세대 간 소통의 공간”이라며 “지난 1년 동안 시민들과 함께한 정약용도서관이 미래의 인재를 키우고 시민들의 행복을 가꾸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약용도서관은 개관 이후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주말 평균 2000여 명이 방문했으며 국회도서관과 국립중앙도서관, 법원도서관, 정독도서관을 비롯한 중앙기관과 지방자치단체들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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