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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과 1인창작자가 함께하는 무대도 열렸다.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과 뷰티 크리에이터 ‘오늘의 하늘’이 함께한 뷰티 꿀팁 전수 △‘헤이지니’·‘럭키강이’의 뮤지컬 갈라쇼 △치과의사 겸 크리에이터 ‘이수진’ 원장의 토크쇼 △‘허팝’ 외 크리에이터와 팬들의 하이터치 등 관객 참여형 무대 등이다.
이와 함께 CJ그룹의 스타트업·중소창업기업 지원 파트너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고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와 CJ헬로가 주관하는 ‘작은기업 & 크리에이터 매칭 공모전’에서 최우수팀으로 선발된 5개 기업이 크리에이터와 함께 우수 제품을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팬싸인회·기념촬영·바자회·경품행사를 비롯해 허팝·라임튜브·오늘의하늘 등 창작자가 자신의 캐릭터를 활용한 부스를 만들어 참여했으며 무대에 올랐던 전체 크리에이터가 동시에 총출동한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놀꽃’은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먹을 곳·마실 곳·놀 곳·즐길 곳을 안내해 주는 앱 서비스다. ‘다이아페스티벌 with 놀꽃’은 다이아 티비와 강소기업 ㈜세일창조가 상생을 도모해 디지털 마케팅의 타기팅 방식을 축제에 접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