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035420)는 지난 2016년 소상공인과 창작자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장기 프로젝트 ‘프로젝트 꽃’을 발표했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은 이 프로젝트는 소상공인 사업 성장에 도움을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지난 21일 열린 ‘네이버 커넥트 2018’을 통해 인공지능(AI) 자동 응답시스템, 결제·예약 도구 등을 개발해 소상공인의 매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소상공인의 노력이 꽃 피울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 것이다.
이런 의지의 하나로 네이버는 2월 1일 누구나 온라인 가게를 만들고 판매·관리를 하는 플랫폼 명칭을 ‘스토어팜’에서 ‘스마트스토어’로 바꿨다. 상품을 등록하고 판매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기술과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한 스마트 쇼핑몰로 만들겠다는 게 개편의 핵심이다.
대표적인 기능이 ‘비즈어드바이저’다. 판매자가 고객의 성향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는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다. 네이버는 고객의 성별, 나이 대와 같은 기본 정보는 물론, 자사 AI로 추출한 고객의 구매 패턴 정보까지 판매자에 제공한다.
버즈어드바이저 담당 김유원 네이버 리더는 지난 커넥트 컨퍼런스(2월 21일)에서 “데이터 활용은 사업자에 있어 선택이 아니라 생존 이슈”라며 “데이터 분석 여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여주는 게 네이버 비즈어드바이저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 네이버는 올해 스몰비즈니스를 위한 도구로 △판매자가 올린 상품 이미지의 적절성을 판단하고 태그까지 추천하는 이미지 분석 기술 △코디 콘텐츠를 자동 생성하는 딥러닝 분석 기술 △연관상품 추천 기술 △음성기반 간편결제 기술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소상공인·1인창업자 오프라인 거점인‘네이버 파트너스퀘어’를 전국 서울-부산-광주-대전4곳으로 확대한다. 파트너스퀘어 역삼은 헤드쿼터로 삼고, 부산은 패션, 광주는 푸드, 대전은 청년창업을 주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



![[그해 오늘] 10대 아들 애인과 성관계 들키자…동료 살해까지 한 남성](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7/PS2607020000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