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브로는 23일(현지시간) 이같이 밝히고, `스파이더맨 3`과 `트랜스포머` 관련 완구에 대한 라이센싱 및 판매 보증금 규모가 너무 컸던 탓이라고 실적 악화 배경을 설명했다.
이를 제외할 경우 하스브로의 순익은 4130만달러, 주당 24센트로 톰슨 파이낸셜이 조사한 월가 예상치 주당 18센트를 상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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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마블 엔터테인먼트의 수퍼 히어로 `스파이더맨` 관련 제품 등 덕에 북미 지역 매출은 24% 늘어난 4억4940만달러를 기록했고, 미국내 매출은 49% 증가했다.
영화 `트랜스포머`는 하스브로 완구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배급사 파라마운트 픽처스는 관련 부대 사업으로 확장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영화`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관련기사 ☞ 바이아컴, `트랜스포머`로 `변신하다`
한편 경쟁사이자 미국 1위 완구업체 마텔은 지난 주 2분기 순익이 자회사 피셔 프라이스 등의 해외 매출 호조에 힘입어 15%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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