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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제너럴모터스, IT 부문 인력 감축 소식에 주가 3%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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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6.05.12 02:51:06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최대 자동차 제조 기업 제너럴모터스(GM)는 정보기술(IT) 부문의 대규모 인력 감축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오후1시28분 현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95% 내린 75.6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 하락의 원인은 IT 조직 개편에 따른 불확실성과 인력 감축에 따른 심리적 위축이다.

제너럴모터스는 조직 효율화와 비용 절감을 위해 텍사스 오스틴과 미시간 워런 지역을 중심으로 500명에서 600명 규모의 IT 전문직 인력을 해고하기 시작했다.

회사 측은 “미래 대비를 위해 IT 조직을 전환하고 있다”며 “일부 직무를 폐지하기로 한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감원은 작년 말 기준 6만8000명에 달하는 전체 사무직 인력 중 일부에 해당하나 최근 경영 환경 변화에 따른 상시적 인력 재평가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특히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등 신사업 분야 채용은 유지하면서도 기존 설비 관련 엔지니어를 정리하는 등 사업 구조 재편 과정에서의 진통이 반영되며 투자심리가 악화됐다.

경영 효율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해고가 경기 둔화 우려와 맞물리며 주가는 하방 압력을 받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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